종합 브랜드 에이전시 비에이티(BAT)가 올해 2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사진=비에이티)종합 브랜드 에이전시 비에이티(BAT)가 올해 2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비에이티는 올해 상반기 별도 기준으로 매출 449억원, 영업이익 4.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동기보다 매출액은 209% 성장했으며, 영업이익도 분기 연속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2016년 설립된 BAT(비에이티)는 상반기 호실적을 거둔 데 이어 하반기에는 전년 대비 200% 성장을 목표로, 올해 연간 매출은 1000억원, 영업이익은 4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연간 실적 역시 흑자 전환하며 재무 건전성이 강화될 전망이다.변화하는 시대에 최적화된 새로운 형태의 ‘종합 브랜드 에이전시’로서의 BAT는 데이터와 크리에이티브를 결합한 퍼포먼스 마케팅 사업부가 상반기 성장을 견인했다며, 브랜드를 위한 종합적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하반기에는 프로덕트 기반의 그로스 마케팅 서비스와 종합 미디어 그룹인 ‘에이타입미디어(A.Type Media)’를 출범시키고 다양한 고객 대상의 신규 사업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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