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YKMC(대표이사 장관섭)와 호서대 강일구 총장 외 임직원 충남 아산의 대표적 표면처리 글로벌 강소기업인 영광YKMC(대표이사 장관섭)가 지난 11일 아산시 둔포면 아산테크노밸리 본사에서 강일구 호서대학교 총장에게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아노다이징 업체로 자리매김한 ㈜영광YKMC의 장기범 전 대표는 올해 1월 31일 회사에서 업무 수행중 39세란 젊은 나이에 갑작스런 심정지로 순직했다. 장관섭 대표가 1989년 설립해 히든챔피언 반열에 올라선 영광YKMC를 이어받은 장 전 대표의 순직은 글로벌 산업경제에서 새로운 도약을 한창 이끌고 있는 가운데 발생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아노다이징과 봉공처리 등의 제조공정과정에서 청정생산기술을 바탕으로 ISO9001, ISO14000의 환경경영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영광YKMC는 복잡형상 부품 정밀 표면처리와 대면적 복잡형상 정밀가공 기술 등을 바탕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핵심 부품과 표면처리 분야에서 정점을 찍고 우주산업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230여 명 중에서 20~40대가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영광YKMC는 젏은 근로자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으며, 조직 내애서 인적자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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