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의 대표적 표면처리산업으로 자리잡은 ㈜영광YKMC는 장관섭 대표가 1989년 창업한 이후 30년 동안 불굴의 의지와 도전 및 개척정신으로 점철된 뿌리산업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아노다이징 업체로 자리매김한 ㈜영광YKMC는 반도체, 의료, OLED, 평판디스플레이, F&B 제품으로 매출 400여억 원을 달성하고 있는 표면처리 전문기업이다. 특히 국내의 뿌리산업, 특히 도금산업이나 표면처리분야에서 중금속 등의 폐수 발생이나 환경오염, 전형적인 3D업종이라는 평판과는 달리 ㈜영광YKMC는 이미 오래전부터 표면처리 공정과정에서 폐기물 최소화와 환경친화적 제품생산 등을 고려한 ESG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20년 글로벌 환경의 불경기 속에 약 200억원을 투자해 아산 제2공장을 준공한 금속가공·표면처리 전문업체 ㈜영광YKMC가 충남 아산에 연암캠퍼스(제2공장)를 증설한 이후 뿌리산업 업체 중 드물게 스마트 팩토리 도입 등 작업 환경과 근로조건 개선에 나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표면처리산업과 도금산업 등 뿌리기업에서 국내외 환경규제 강화정책과 ISO와 TCFD 등의 국제환경협약으로 환경비용이 제조원가의 5∼10%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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