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출 한국농수산대학교 총장이 수산양식학과 졸업생들과 환담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위대영 졸업생, 한웅신 졸업생, 정현출 총장, 김창주 졸업생 우리나라 농어업 인재를 양성하는 전문 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 이하 한농대) 정현출 총장이 ‘제42회 차세대농어업경영인대상’에서 어업분야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수산양식학과 졸업생들을 만나 그동안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격려했다고 16일 밝혔다.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날 총장실에서 어업분야 대통령상을 수상한 김창주(29세) 졸업생, 어업 분야 특별상(국무총리상) 수상자인 위대영(28세)·한웅신(28세) 졸업생의 예방을 받고 환담하며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는데, 그는 졸업생들에게 “수산양식학과는 2010년에 설치돼 비교적 역사가 짧음에도 불구하고 졸업생들이 수산양식업에 새로운 젊은 활력을 주고 있다”며 “설립 13년 만에 우리나라 수산양식업을 이끄는 국내 최고의 학과로 성장했다”고 언급했다. 산업화 과정에서 떠오른 농촌 고령화 문제와 세계화·개방화라는 국제 환경 속에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국립한국농수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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