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EU 대사는 6월 10일 열린 EU 육류 세미나에서 참가한 국내 식품업계 관계자들에게 환영사를 전했다유럽연합(이하 EU)은 ‘진짜 유럽의 컬러를 맛보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202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하 서울푸드 2024)’에 주빈국으로 참여하였다. 이번'서울푸드 2024'는 다양한 B2B 행사와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하며, EU 육류의 장점과 유기농 식품의 이점을 소개하고 EU 식품의 품질, 다양성, 지속가능성, 안정성, 정통성을 강조했다.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H.E Maria Castillo Fernandez) 주한 EU 대사는 지난 6월 11일 열린 서울푸드 2024 개막식에서 축사를 통해 ‘진짜 유럽의 컬러를 맛보다’ 캠페인의 서울푸드 2024 참여를 알렸다.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EU 대사는 단합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서울푸드는 국제 협력의 힘과 미식에 대한 공통의 열정을 보여준다. 한국과 EU의 파트너십은 개방과 협력이라는 공통의 가치를 바탕으로 농업과 식품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시장 접근성과 협력을 강화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서울푸드 2024에 EU가 주빈국으로 참여해 EU의 오랜 음식 문화유산,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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