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을 체결 중인 다원시스(DAWONSTS) 박선순 대표이사(왼쪽)와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오영국 원장 다원시스(DAWONSTS)(대표 박선순)는 국제 공동 핵융합 연구 프로젝트인 ITER(International Thermonuclear Experimental Reactor, 국제핵융합실험로)와 약 900억원 규모의 전자사이클로트론(EC)용 고전압 전원장치(Electron Cyclotron High Voltage Power Supply, EC-HVPS) 개발 및 제작 계약을 9월 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의 계약 성과로 다원시스(DAWONSTS)가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전력전자 기술력과 대형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전 세계에 입증한 쾌거로 보인다.ITER 프로젝트는 태양의 핵융합 원리를 지구에 구현해 무한 청정에너지 상용화를 목표로 추진되는 세계 최대 과학기술 프로젝트로서 유럽연합(EU), 미국, 중국, 러시아, 인도, 한국 등 7개 회원국이 참여하며, 차세대 에너지 시장의 핵심 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이번 ITER와의 계약을 통해 다원시스(DAWONSTS)는 ITER의 핵심 장비 운용을 책임지는 고정밀·고신뢰 전원장치를 공급함으로서 국내 전력전자 기술과 경험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최상위 기술력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증명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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