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영광YKMC서 재직자 워라밸(WQL: 일‧생활 균형) 교육 및 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실시

입력 2026년10월04일 10시14분 한국기업경제신문 온라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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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제진흥원 내 충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충남광역새일센터)는 지난 30일 ㈜영광YKMC를 찾아 재직자 교육과 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기업 현장에서 일‧생활 균형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재직자가 경력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직장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관리자 대상 교육과 재직자 참여 캠페인을 연계함으로써 경력단절예방을 조직 구성원이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할 과제로 다뤘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아산시 둔포면에 사업장을 둔 ㈜영광YKMC는 반도체·디스플레이 관련 부품 제조기업이다. 주요 사업 분야는 정밀가공과 표면처리 등이며, 2024년에는 가족친화인증과 충남 출산·육아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러한 인증 이력을 갖춘 기업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과 캠페인은 가족친화적인 근무환경과 상호존중의 직장문화가 재직자의 경력유지에 갖는 의미를 함께 살펴보는 자리였다.

 

일‧생활 균형 재직자 교육에는 팀장 이상 관리자급 재직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의 중심 주제는 상호존중의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조직 내 괴롭힘 예방이었다. 관련 내용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관리자가 수행해야 할 역할을 살펴보고, 구성원들이 서로를 존중하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다뤘다. 조직 내 괴롭힘 예방을 위해서는 구성원의 인식과 더불어 관리자의 일상적인 태도와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이번 교육은 관리자들이 자신의 역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로 의미를 갖는다. 또한 상호존중을 실제 업무 관계에서 어떻게 구현할 것인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

 

교육을 마친 뒤에는 충남일자리종합센터·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함께하는 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 캠페인이 이어졌다. 재직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된 캠페인에서는 경력단절예방 인식조사를 실시했으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역할과 관련 지원사업을 안내했다. 현장 홍보활동은 재직자들이 경력단절예방의 필요성을 접하는 동시에, 자신의 경력유지와 관련해 어떤 지원사업이 있는지 알아볼 수 있도록 하는 데 의미가 있었다. 관리자 교육에 이어 재직자 대상 안내가 이뤄지면서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에 대한 관심을 조직 전반으로 넓히는 계기도 마련됐다.

 

한희철 충남광역새일센터장은 지역 내 우수기업인 ㈜영광YKMC와 협력해 재직자 교육 및 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 캠페인을 운영한 데 의미를 부여했다. 아울러 충남광역새일센터가 도내 기업과 재직자의 안정적인 경력유지를 지원하고,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에도 기업 현장과 연계한 경력단절예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러한 추진 방향은 재직자의 경력유지와 기업의 직장문화 개선을 서로 연결된 과제로 바라보고, 현장과의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취지로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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