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소주 조웅래 회장, GS25 ‘선양오크소주’ 출시 3개월 만에 주류시장 브랜드 선도

입력 2025년06월02일 20시10분 한국기업경제신문 온라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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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선양소주(회장 조웅래)가 최근 급변하는 주류시장 트렌드를 선도하고자 지난 달 28일 국내 유일 오크통 숙성 원액 블렌딩 희석식 소주 ‘선양 오크’를 전국 GS25 편의점에 출시하였다.

이번에 출시한 '선양 오크 소주'는 "오크 원액을 블렌딩하여 소주 맛의 품질은 높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까지 기대하고 있으며, GS25 역시 지난 2월 27일 선보인 ‘선양오크소주’가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 병을 돌파했다며 ‘선양오크소주’가 메기 효과를 발휘하며 편의점 소주 시장을 키우고 있다.

‘선양오크소주’는 오크통에서 6개월에서 10년간 숙성을 거친 증류식 쌀 소주 원액을 블렌딩하여 오크의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또한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로 깔끔한 맛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설명하고 있다.

‘선양오크소주’는 ‘처음처럼’, ‘새로’ 등의 판매 추이까지 앞지르며 소주 매출 Top 2위 지위를 굳혀가고 있으며, 지역 기반의 희석식 소주가 메가 브랜드 소주 매출을 크게 넘어선 것은 ‘선양오크소주’가 최초 사례라 볼 수 있다.

소주 매출 1위 상품은 무엇보다도 ‘참이슬 640ml’인데, GS25가 ‘선양오크소주’ 공급량을 확대하면서 판매 추이도 지속 증가 추세를 기록하고 있어, 소주 매출 1위 등극도 넘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흥행 효과에 힘입어 최근 3개월, 전체 소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 신장했다는 ‘선양오크소주’는 특히 페트 소주가 2배 이상인 39.4% 증가하며 소주 전체 매출 성장을 앞장서 견인했다.

GS25에서 신규 라인업을 출시한 ‘선양오크소주’  병소주 타입이며, 용량은 360ml로 시중 상품과 동일 용량으로 구성됐다.

GS25는 소용량 주류를 찾는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해 용량을 줄인 병타입의 소주를 신규 라인업으로 선보이게 됐다고 출시 배경을 설명하면서 신규 라인업으로 선보인 ‘선양오크소주’가 페트 소주에 이어 병소주 매출도 크게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지호 GS리테일 주류팀 MD는 “기존 소주에 오크 원액을 더해 깊은 풍미를 강조한 점과 저도주, 제로슈거 등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 상품 전략이 선양오크소주 흥행의 원동력으로 작용했다”며 “선양오크소주와 같은 차별화 상품을 발굴해 메가 히트 상품으로 육성하는 주류 구매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GS25와 민생 물가 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양’ 소주 640ml를 업계 최저가에 선보인 선양소주는 2030세대에 많은 호응을 얻은 만큼 이번 ‘선양 오크’도 합리적인 가격과 소주의 품질을 높여 편의점 MZ세대의 니즈를 겨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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