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소재 기업인 DRB-세정, 부산 지역아동센터 대상 신재생에너지 환경과학교육 프로그램 ‘출동! 에코 레이서-태양을 달려라!’

입력 2025년10월20일 19시50분 한국기업경제신문 온라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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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형 신재생에너지 환경과학교육 프로그램 ‘출동! 에코 레이서 - 태양을 달려라!’가 성공리에 개최됐다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기업 DRB 동일(대표이사 류영식, 이하 DRB)과 세정(대표이사 김송우·이주형)은 지난 8월 30일 ‘에너지의 달’을 기념해 DRB의 사회공헌플랫폼인 ‘Campus D 부산’에서 지역 아동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기반 환경과학교육 프로그램 ‘출동! 에코 레이서 - 태양을 달려라!’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 활동은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에 대한 미래 세대 어린이들의 관심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삶의 방식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금정구 지역아동센터 아동 35명이 참여했다.

 

교육 과정은 세 단계로 구성됐다. 먼저 부산 지역 환경교육 전문가가 참여해 기후 변화의 흐름과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에코 에너지 클래스’를 운영했다. 이후 아트현의 기술적 협력을 바탕으로, 참가 아동들은 가정에서 가져온 재활용품과 태양전지판 등을 이용해 태양열 자동차를 직접 조립하는 체험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순서에서는 아이들이 만든 자동차로 재활용 자재를 활용해 제작된 트랙에서 경주를 펼치며 학습과 놀이를 동시에 교육적 경험과 의미를 동시에 전달하는 ‘태양열 자동차 레이싱 대회’가 열렸다.

 

이번 프로그램은 DRB의 ‘인재 육성’과 ‘지구환경 보호’ 가치와 세정의 ‘아동 복지 증진’과 ·‘나눔의 가치 실현’ 의지가 결합된 사례로, DRB, 세정 그리고 아트현, 지역아동센터가 긴밀히 협력해 진행되었다. DRB는 이러한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신재생에너지의 의미와 중요성을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미래 세대의 인재 성장에 기여하는 사회공헌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세정 또한 재활용을 활용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자원 순환의 가치를 배웠다는 점에 의미를 두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환경보호 의식 함양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DRB와 세정은 이번 ‘출동! 에코 레이서 - 태양을 달려라!’가 지역 아동들의 환경 감수성과 호기심을 높이고, 친환경 기술 인재 양성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확대에 긍정적인 성과를 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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