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토녹화 50주년’ 맞은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 개최

입력 2023년01월14일 20시05분 기업경제 컨텐츠미디어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국립산림과학원, 2023 국토녹화 50주년에 맞춰 산림 100년 비전의 모색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1월 18일(수) ‘2023 국토녹화 50주년,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가 서울 코엑스 아셈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발표대회는 ‘2023 국토녹화 50주년에 맞춰 온·오프라인(코엑스 아셈볼룸)으로 개최되는데,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의 참가자 사전 신청을 12일 오후 6시에 마감한다고 밝혔다.

사전 신청은 발표대회 공식 홈페이지로 접수할 수 있으며, 현장 참여는 코로나19 확산 및 안전사고 방지 등의 이유로 사전 신청자만 가능하며, 사전 신청자에게는 행사 관련 정보가 포함된 뉴스레터와 만족조 조사 이벤트 링크 등이 제공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국립산림과학원의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는 ‘국토녹화 50주년, 산림 100년 비전의 모색’이라는 큰 주제 아래, 3개 세션, 즉 동통세션, 특별세션 및 전망세션 등으로 진행된다.

제1부 공통 세션에서는 ‘미래 과학기술 전망과 산림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윤석진 원장이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산림 100년 비전(안)과 2023 산림·임업·산촌의 핵심 이슈 및 미래 전망이 발표된다.

제2부 특별 세션에서는 스마트한 미래, 지속 가능한 미래, 안전한 미래, 풍요로운 미래라는 카테고리 아래 새 시대를 선도할 산림과학 기술과 정책에 대해서 논의한다.

제3부 전망 세션에서는 임업인, 산림 관련 서비스산업 관계자를 위해 목재산업, 단기소득임산물산업, 산림서비스산업의 동향과 전망에 대한 발표와 전문가 토론을 진행한다.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이번 발표대회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산림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임업인을 비롯해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1922년 임업시험장으로 출발하여 산림, 임업, 목재산업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는 산림청 산하 국가 연구기관이며, 특히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산림강국의 실현을 위한 산림과학지식·기술의 개발과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Copyrightⓒ2023 한국기업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글로벌경영

국가·산업 자격증

산업특집

청소년문화+

한국기업경제 온라인미디어팀
한국기업경제 온라인미디어팀
한국기업경제 온라인미디어팀
한국기업경제 온라인미디어팀
한국기업경제 온라인미디어팀